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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설기는 백설기 위에 토마토소스와 치즈, 채소 등의 토핑을 올린 퓨전 떡이다. 최근 화제가 된 이 메뉴는 집에서도 시판 백설기로 간단하게 응용할 수 있다. 이번 조리법은 쌀가루로 떡을 새로 찌는 방식이 아니라, 완성된 백설기를 활용해 따뜻한 간식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떡 중심을 부드럽게 데우고 토핑의 수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재료
2인분 간식 재료는 속재료가 없는 백설기 2개, 총 200~240g, 피자 소스 2큰술, 잘게 썬 모차렐라 치즈 60g, 양파 20g, 피망 20g, 통조림 옥수수 20g이다. 채소를 볶을 식용유 1작은술도 준비한다. 계량은 1큰술 15mL, 1작은술 5mL 기준이다. 백설기 크기가 다르면 개수보다 전체 중량과 두께를 기준으로 조절한다. 치즈와 소스가 넉넉해 보여도 처음부터 모두 올리지 말고 떡의 윗면을 얇게 덮는 정도로 사용한다.
백설기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거나 건포도, 콩, 팥소가 섞인 제품보다 담백한 제품이 맛을 맞추기 쉽다. 모차렐라는 피자용으로 잘게 썬 제품을 사용하면 고르게 녹이기 편하다. 생모차렐라를 사용할 경우 수분이 많아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케첩으로 소스를 대체하면 단맛과 신맛이 달라지므로 같은 양을 바로 바르지 말고 소량부터 맛을 확인한다. 백설기가 달다면 소스에 설탕을 추가하지 않는다.
양파와 피망은 약 5mm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통조림 옥수수는 체에 받쳐 국물을 빼고 표면의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다. 토핑 조각이 크거나 양이 많으면 먹을 때 떡과 따로 떨어지기 쉽다. 불고기를 추가하고 싶다면 충분히 익히고 국물을 줄인 것을 소량 사용하되, 치즈와 소스의 양도 함께 조절한다. 이번 기본 조리법은 채소와 치즈만으로 구성해 재료 준비를 간단하게 한다.
피자설기는 단순한 이름상의 변형을 넘어 최근 관심이 높아진 메뉴이다. 머니투데이는 2026년 9월 5일 보도에서 8월부터 9월 초 사이 피자설기의 검색 관심도가 높아졌고, 떡에 다양한 토핑을 결합한 상품이 SNS와 유통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만 특정 기간의 관심도 상승을 현재 전체 음식의 인기 순위로 해석하지는 않는다.
출처: 머니투데이 「두쫀쿠 다음은 '피자설기'?…백화점·편의점도 떡에 꽂혔다」
굽기
냉동 백설기는 포장에 표시된 방법으로 해동하고 중심까지 부드럽게 데운다. 겉만 말랑하고 속이 얼어 있는 상태에서 토핑을 올리면 치즈가 먼저 갈색으로 변하고 떡 중심은 차갑게 남기 쉽다. 전자레인지용 제품이라면 제품의 출력과 가열 시간 안내를 따른다. 단단해진 떡은 찜기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모든 포장재가 가열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포장과 조리 도구의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피망을 중불에서 약 2~3분 볶아 표면의 수분을 줄인다. 국물을 뺀 옥수수를 넣어 가볍게 섞은 뒤 불을 끈다. 채소는 숨이 조금 죽는 정도로 준비하며, 이미 익힌 토핑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만큼만 데운다. 이 과정은 토핑을 완성하는 단계이므로 생고기를 올린 뒤 치즈를 녹이는 짧은 시간에 함께 익히려 하지 않는다.
오븐을 180℃로 예열한다. 오븐용 팬에 백설기를 놓고 윗면에 소스를 얇게 바른 뒤 치즈 절반, 볶은 채소, 나머지 치즈 순서로 올린다. 소스와 토핑이 가장자리까지 넘치지 않도록 약간의 여백을 둔다. 따뜻하게 데운 백설기를 기준으로 약 5~8분을 시작 범위로 잡고 치즈가 녹는 상태를 확인한다. 기기와 떡의 두께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므로 치즈 표면과 떡 중심의 온도를 함께 살핀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다면 170℃에서 약 4~7분을 시작 범위로 삼고 중간에 확인한다. 바람이 강한 기기는 치즈와 떡 가장자리가 빨리 마를 수 있다. 종이호일을 사용할 때는 기기 설명서를 따르고 음식 없이 넣어 예열하지 않는다. 치즈가 고르게 녹고 떡 속까지 따뜻해지면 꺼낸다. 가장자리의 진한 갈색보다 중심의 부드러운 상태를 우선하며, 오랫동안 구워 바삭한 피자 도우처럼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보관
완성한 피자설기는 접시에 옮겨 1~2분 정도 두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바로 꺼낸 치즈와 소스는 뜨거울 수 있으므로 한입 크기로 나누어 온도를 확인한다. 백설기는 식으면 단단해질 수 있어 만든 직후 따뜻할 때 먹는 편이 좋다. 떡이 부서진다면 토핑을 더 쌓기보다 작은 포크와 숟가락으로 함께 떠먹는다. 손으로 집어 먹는 형태를 원하면 처음부터 작고 낮은 백설기를 고르는 것이 편리하다.
토핑 아래가 축축한 경우에는 소스 양과 채소의 물기를 먼저 점검한다. 다시 오래 굽는 것만으로 해결하려 하면 떡 가장자리만 마를 수 있다. 다음 조리에서는 소스를 줄이고 채소를 먼저 볶아 수분을 날린다. 반대로 떡이 단단하고 치즈만 잘 녹았다면 냉동 상태나 중심의 해동 정도를 확인한다. 토핑 조리 시간과 떡을 부드럽게 만드는 시간을 분리하면 실패 원인을 찾기 쉽다.
먹지 않은 백설기는 제품에 적힌 보관 방법을 따르고, 토핑을 올린 완성품은 실온에 오래 두지 않는다. 남길 분량은 작은 용기에 나누어 신속하게 냉장한다. 다시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용 용기에서 중심까지 고르게 데우고 필요하면 오븐으로 표면을 짧게 마무리한다. 물을 떡 위에 많이 부으면 소스가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건조 상태에 맞춰 조절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먹을 양만 조립하고 남은 백설기와 토핑을 따로 보관하는 것이다.
미국 정부 식품안전 정보 사이트 FoodSafety.gov는 조리한 남은 음식 등 부패하기 쉬운 식품을 2시간 이내에 냉장하도록 안내한다. 주변 온도가 약 32℃를 넘으면 1시간 이내에 냉장하며, 냉장고는 약 4℃ 이하로 관리하도록 권고한다. 남은 음식은 얕은 용기에 담아 빠르게 식힌다. 이는 치즈와 채소를 올린 완성품을 다룰 때 적용할 일반적인 식품 보관 기준이다.
“쌀떡 대신 도우를 사용하는 피자가 궁금하다면 불고기피자 만드는 방법도 참고할 수 있다.”
불고기피자 (재료, 굽기, 보관)
불고기피자는 간장 양념의 감칠맛과 치즈의 고소함을 함께 즐기는 요리이다. 집에서 만들 때는 토핑을 많이 올리는 것보다 불고기의 수분을 줄이고 도우를 충분히 굽는 것이 중요하다. 지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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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odSafety.gov 「4 Steps to Food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