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는 계란 몇 개와 대파 정도만 있어도 만들 수 있어 아침 식사나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다. 재료가 단순해 쉬워 보이지만 막상 만들면 바닥이 갈색으로 익거나, 말다가 가운데가 찢어지고, 마지막에는 두꺼운 계란부침처럼 되는 경우가 있다.계란말이를 안정적으로 만들려면 특별한 사각팬보다 계란물을 얇게 나누어 붓고, 중약불에서 표면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차례대로 말아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여기에 채소 양을 줄이고 완성 후 잠시 식혀 자르면 모양을 유지하기도 쉽다.계란말이 계란물은 재료를 많이 넣지 않는다2인분 정도의 반찬이라면 계란 4개를 기준으로 만들기 편하다. 대파나 쪽파를 잘게 썰어 2큰술 정도 준비하고, 당근은 색을 내는 정도로 1~2큰술만 넣는다. 처음 계란말이를 만든다면 햄, 양파,..
소불고기는 간장 양념만 적절하게 맞추면 집에서도 만들기 어렵지 않은 대표적인 고기요리다. 밥반찬으로 먹기 좋고 상추나 깻잎과 곁들일 수 있으며, 조금 남았다면 덮밥이나 당면불고기처럼 다른 한 끼로 활용하기도 쉽다.집에서 만들 때 흔한 문제는 고기보다 국물이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국물이 생겼다고 간장을 더 넣었다가 마지막에 짜지는 것이다. 소불고기는 양념만 볼 것이 아니라 고기 양에 맞는 간장 비율과 양파·버섯에서 나오는 수분, 고기를 가열하는 시간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소불고기 간장양념은 고기 600g에 맞춘다3~4인분을 기준으로 불고기용 소고기 약 600g을 준비한다. 양파 1개, 대파 1대, 당근 1/3개와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 한 줌 정도를 사용하면 기본적인 구성이 된다. 채소는 반드시 모두 넣을..
잡채는 생일상이나 명절처럼 특별한 날에 자주 만들지만 집에서 직접 준비하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당면을 삶고 양파, 당근, 버섯, 시금치 같은 재료를 손질해야 하며, 어렵게 만들어도 몇 시간 뒤 당면이 불거나 서로 달라붙는 경우가 있다.잡채를 만들 때 모든 재료를 복잡하게 따로 조리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당면을 지나치게 익히지 않고, 채소에서 나오는 물을 줄이며, 마지막에 당면과 양념을 함께 볶아 맛을 입히는 것이다.잡채 재료와 양념은 당면 200g부터 맞춘다4인분 정도를 만든다면 당면 200g을 기준으로 잡으면 재료량을 정하기 쉽다. 돼지고기 잡채용 100~150g, 양파 1개, 당근 1/2개, 시금치와 버섯은 각각 한 줌 정도부터 준비할 수 있다. 고기를 넣지 않는다면 채소잡채로 만들어도..
오늘 저녁 메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제육볶음은 돼지고기와 양파, 대파 정도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집밥 메뉴다. 상추나 깻잎이 있으면 쌈으로 먹을 수 있고, 조금 남았다면 다음 날 밥과 볶아 한 끼로 다시 활용하기도 쉽다.제육볶음은 양념 종류를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고기 양에 맞춰 양념을 만들고, 고기를 먼저 볶은 뒤 수분이 많은 채소를 나중에 넣는 순서가 중요하다. 양파와 양배추를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팬에 물이 생기면서 볶음보다 두루치기에 가까운 상태가 될 수 있다.앞다리살 400g에 양념을 맞춘다2인분을 넉넉하게 만들 때에는 돼지고기 앞다리살 약 400g을 하나의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앞다리살은 제육볶음처럼 양념해 볶는 요리에 사용하기 편하고, 지방이 적당히 섞인 부분을 선택하면 지나..
참치김치찌개는 돼지고기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김치와 참치캔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 집에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 좋은 음식이다. 그러나 김치와 참치를 물에 넣고 한꺼번에 끓이면 국물 색은 빨갛지만 생각보다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다.반대로 맛이 부족하다고 참치액, 국간장, 고춧가루를 계속 추가하면 국물이 졸면서 마지막에는 짠맛만 강해질 수 있다. 따라서 참치김치찌개는 김치를 먼저 충분히 익히고, 물의 양을 맞춘 뒤, 마지막에 부족한 간만 추가하는 순서가 중요하다.김치를 먼저 볶고 참치는 나중에 넣는다2인분 기준으로 잘 익은 김치 약 250~300g, 참치캔 1개, 두부 반 모, 대파 1/2대, 물 약 500~600ml 정도에서 시작할 수 있다. 양파가 있다면 1/2개 정도를 추가해도 된다. 이 양은 ..